지난 1965년부터 22만 8천명의 지방공무원을 길러낸 지방행정연수원이 이달 말 경기 수원시에서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합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 연수원을 방문해 전북 이전에 관한 발전방안을 보고받고 수원 연수원 시대 마지막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뒤, 기념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 정책을 지역별 여건에 맞게 보완해 주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안행부 소속 기관의 첫 지방 이전으로 의미가 큰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 연수원을 방문해 전북 이전에 관한 발전방안을 보고받고 수원 연수원 시대 마지막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뒤, 기념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 정책을 지역별 여건에 맞게 보완해 주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안행부 소속 기관의 첫 지방 이전으로 의미가 큰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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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행정연수원 이달 말 전북 완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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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5:07:17
지난 1965년부터 22만 8천명의 지방공무원을 길러낸 지방행정연수원이 이달 말 경기 수원시에서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합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오늘 연수원을 방문해 전북 이전에 관한 발전방안을 보고받고 수원 연수원 시대 마지막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뒤, 기념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 정책을 지역별 여건에 맞게 보완해 주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안행부 소속 기관의 첫 지방 이전으로 의미가 큰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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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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