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콜라소녀'가 오는 19일부터 8월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3관에서 재공연된다.
김숙종 작가의 작품을 최용훈 연출가가 지난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다.
극은 노모를 모시고 사는 큰아들 집으로 둘째·셋째 아들 가족이 찾아와 함께 지내게 된 이틀간의 얘기를 그린다.
오랜만에 만나 처음엔 반가운 인사를 건네지만 이내 서로에게 쌓인 원망을 드러내며 가시 돋친 말을 한다.
오해와 사랑이 쌓이고 풀어지는 과정을 보며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연극이다.
공연기획사 코르코르디움과 극단 작은신화가 제작했다.
출연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박성준 등.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6시, 일 오후 3시.
전석 3만원, ☎02-889-3561.
▲극단 연우무대는 오는 19일부터 10월13일까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공연한다.
황윤정 작가의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희곡을 무대로 옮겨 2009년 초연한 작품이다.
옛 연인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만나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녀의 발칙한 속내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연애에 '젬병'인 남자 한정후 역은 원종환, 정성일, 주민진이 번갈아 맡는다.
밀당 못하는 여자 정시후 역에는 채송화, 한송이, 윤정선이 캐스팅됐다.
연출 이중옥.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9시, 일 오후 4시.
20세 이상 관람가.
3만원. ☎02-744-7090.
김숙종 작가의 작품을 최용훈 연출가가 지난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다.
극은 노모를 모시고 사는 큰아들 집으로 둘째·셋째 아들 가족이 찾아와 함께 지내게 된 이틀간의 얘기를 그린다.
오랜만에 만나 처음엔 반가운 인사를 건네지만 이내 서로에게 쌓인 원망을 드러내며 가시 돋친 말을 한다.
오해와 사랑이 쌓이고 풀어지는 과정을 보며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연극이다.
공연기획사 코르코르디움과 극단 작은신화가 제작했다.
출연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박성준 등.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6시, 일 오후 3시.
전석 3만원, ☎02-889-3561.
▲극단 연우무대는 오는 19일부터 10월13일까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공연한다.
황윤정 작가의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희곡을 무대로 옮겨 2009년 초연한 작품이다.
옛 연인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만나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녀의 발칙한 속내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연애에 '젬병'인 남자 한정후 역은 원종환, 정성일, 주민진이 번갈아 맡는다.
밀당 못하는 여자 정시후 역에는 채송화, 한송이, 윤정선이 캐스팅됐다.
연출 이중옥.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9시, 일 오후 4시.
20세 이상 관람가.
3만원. ☎02-744-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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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소식] 연극 ‘콜라소녀’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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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5:38:32

▲연극 '콜라소녀'가 오는 19일부터 8월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3관에서 재공연된다.
김숙종 작가의 작품을 최용훈 연출가가 지난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다.
극은 노모를 모시고 사는 큰아들 집으로 둘째·셋째 아들 가족이 찾아와 함께 지내게 된 이틀간의 얘기를 그린다.
오랜만에 만나 처음엔 반가운 인사를 건네지만 이내 서로에게 쌓인 원망을 드러내며 가시 돋친 말을 한다.
오해와 사랑이 쌓이고 풀어지는 과정을 보며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연극이다.
공연기획사 코르코르디움과 극단 작은신화가 제작했다.
출연 김용선, 남기애, 장용철, 박성준 등.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6시, 일 오후 3시.
전석 3만원, ☎02-889-3561.
▲극단 연우무대는 오는 19일부터 10월13일까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공연한다.
황윤정 작가의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희곡을 무대로 옮겨 2009년 초연한 작품이다.
옛 연인의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만나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녀의 발칙한 속내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연애에 '젬병'인 남자 한정후 역은 원종환, 정성일, 주민진이 번갈아 맡는다.
밀당 못하는 여자 정시후 역에는 채송화, 한송이, 윤정선이 캐스팅됐다.
연출 이중옥.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9시, 일 오후 4시.
20세 이상 관람가.
3만원. ☎02-744-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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