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여야 모두 국정원 문제 본질로 돌아가야”
입력 2013.07.18 (17:07)
수정 2013.07.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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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여야 모두 국정원 국정조사의 본질로 돌아가서 조속히 국정원 사태의 실태를 규명하고 국정원 개혁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전주 덕진 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북도민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정조사를 합의하고도 착수하지 못한 것은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치 실종에 대한 최우선 책임은 다수당인 새누리당에 있다고 지적하며 민주당 역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휘둘려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는데 합의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정부가 국정원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개혁 방안을 제시해야 국론 분열을 막고 개혁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전주 덕진 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북도민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정조사를 합의하고도 착수하지 못한 것은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치 실종에 대한 최우선 책임은 다수당인 새누리당에 있다고 지적하며 민주당 역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휘둘려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는데 합의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정부가 국정원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개혁 방안을 제시해야 국론 분열을 막고 개혁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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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여야 모두 국정원 문제 본질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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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7:07:19
- 수정2013-07-18 17:07:31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여야 모두 국정원 국정조사의 본질로 돌아가서 조속히 국정원 사태의 실태를 규명하고 국정원 개혁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전주 덕진 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북도민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정조사를 합의하고도 착수하지 못한 것은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치 실종에 대한 최우선 책임은 다수당인 새누리당에 있다고 지적하며 민주당 역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분위기에 휘둘려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는데 합의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정부가 국정원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개혁 방안을 제시해야 국론 분열을 막고 개혁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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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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