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악토베에서 공군훈련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습니다.
카자흐 국방부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밤 10시쯤 훈련을 끝내고 악토베 인근 공군기지로 돌아오던 고등훈련기 'L-39 알바트로스' 1대가 착륙하던 중 일어났으며 탑승했던 교관과 사관생도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종 미숙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코의 아에로사가 생산한 L-39 알바트로스는 경공격용을 겸하는 훈련기입니다.
카자흐 국방부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밤 10시쯤 훈련을 끝내고 악토베 인근 공군기지로 돌아오던 고등훈련기 'L-39 알바트로스' 1대가 착륙하던 중 일어났으며 탑승했던 교관과 사관생도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종 미숙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코의 아에로사가 생산한 L-39 알바트로스는 경공격용을 겸하는 훈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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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서 공군 훈련기 추락,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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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7:25:21
카자흐스탄 악토베에서 공군훈련기가 추락해 2명이 사망했습니다.
카자흐 국방부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밤 10시쯤 훈련을 끝내고 악토베 인근 공군기지로 돌아오던 고등훈련기 'L-39 알바트로스' 1대가 착륙하던 중 일어났으며 탑승했던 교관과 사관생도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종 미숙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코의 아에로사가 생산한 L-39 알바트로스는 경공격용을 겸하는 훈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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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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