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접수가 지난 2008년 42건에서 지난해에는 130건으로 늘었습니다.
부작용 부위는 쌍꺼풀 수술이 74건으로 가장 많고, 코 성형 수술 68건, 지방흡입 또는 주입수술이 42건, 안면윤곽성형 3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비대칭과 흉터, 염증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지난 5년 동안 피해구제 신고자 가운데 수술방법과 수술 후 상태, 부작용 발생 가능성 등에 관해 미리 설명을 들은 경우는 97건으로 전체의 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접수가 지난 2008년 42건에서 지난해에는 130건으로 늘었습니다.
부작용 부위는 쌍꺼풀 수술이 74건으로 가장 많고, 코 성형 수술 68건, 지방흡입 또는 주입수술이 42건, 안면윤곽성형 3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비대칭과 흉터, 염증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지난 5년 동안 피해구제 신고자 가운데 수술방법과 수술 후 상태, 부작용 발생 가능성 등에 관해 미리 설명을 들은 경우는 97건으로 전체의 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신청 급증
-
- 입력 2013-07-18 17:44:29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구제 접수가 지난 2008년 42건에서 지난해에는 130건으로 늘었습니다.
부작용 부위는 쌍꺼풀 수술이 74건으로 가장 많고, 코 성형 수술 68건, 지방흡입 또는 주입수술이 42건, 안면윤곽성형 3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비대칭과 흉터, 염증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지난 5년 동안 피해구제 신고자 가운데 수술방법과 수술 후 상태, 부작용 발생 가능성 등에 관해 미리 설명을 들은 경우는 97건으로 전체의 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