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위원장으로 신승철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7기 위원장 선거 결과 신승철 후보가 위원장으로 유기수 후보가 사무총장으로 각각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승철, 유기수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어진 재투표에서 기호 1번 이갑용, 강진수 후보를 457 대 235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신승철 당선자는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과 민주노총 부위원장,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노총의 통합과 내부 혁신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임기는 내년 말까지입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7기 위원장 선거 결과 신승철 후보가 위원장으로 유기수 후보가 사무총장으로 각각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승철, 유기수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어진 재투표에서 기호 1번 이갑용, 강진수 후보를 457 대 235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신승철 당선자는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과 민주노총 부위원장,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노총의 통합과 내부 혁신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임기는 내년 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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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7기 위원장에 신승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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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8:53:18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신승철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7기 위원장 선거 결과 신승철 후보가 위원장으로 유기수 후보가 사무총장으로 각각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승철, 유기수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어진 재투표에서 기호 1번 이갑용, 강진수 후보를 457 대 235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신승철 당선자는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과 민주노총 부위원장,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노총의 통합과 내부 혁신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임기는 내년 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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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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