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기록 손에 쥔측이 악용해도 속수무책, 말이 되나”
입력 2013.07.18 (19:45)
수정 2013.07.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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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국가기록원이 대화록 원본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권의 정치적 악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기록을 손에 쥔 측에서 마구 악용해도 속수무책으로 기록을 확인조차 못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기록물 이관에 실무적으로 참여했던 인사들은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대화록 행방을 찾을 수 없다는데 대해 대화록 관리 과정에 정치적 목적이 개입됐다는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기록을 손에 쥔 측에서 마구 악용해도 속수무책으로 기록을 확인조차 못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기록물 이관에 실무적으로 참여했던 인사들은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대화록 행방을 찾을 수 없다는데 대해 대화록 관리 과정에 정치적 목적이 개입됐다는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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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기록 손에 쥔측이 악용해도 속수무책,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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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9:45:03
- 수정2013-07-18 19:45:20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국가기록원이 대화록 원본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권의 정치적 악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기록을 손에 쥔 측에서 마구 악용해도 속수무책으로 기록을 확인조차 못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기록물 이관에 실무적으로 참여했던 인사들은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대화록 행방을 찾을 수 없다는데 대해 대화록 관리 과정에 정치적 목적이 개입됐다는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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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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