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테니스, 중앙여고 단체전 우승
입력 2013.07.18 (19:59)
수정 2013.07.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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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앙여고 A팀과 B팀이 맞붙어 A팀이 3-0으로 승리했다.
중앙여고 A팀은 김다혜가 박소연을 2-0으로 물리쳤고 이어 현한비와 권미정도 나란히 승리를 따내 3년 연속 우승을 자축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 중앙여중은 정자중을 3-1로 제압해 중앙여고 언니들과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안성두원공고와 마포고가 승리해 19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18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앙여고 A팀과 B팀이 맞붙어 A팀이 3-0으로 승리했다.
중앙여고 A팀은 김다혜가 박소연을 2-0으로 물리쳤고 이어 현한비와 권미정도 나란히 승리를 따내 3년 연속 우승을 자축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 중앙여중은 정자중을 3-1로 제압해 중앙여고 언니들과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안성두원공고와 마포고가 승리해 19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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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기테니스, 중앙여고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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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7-18 21:39:00

중앙여고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앙여고 A팀과 B팀이 맞붙어 A팀이 3-0으로 승리했다.
중앙여고 A팀은 김다혜가 박소연을 2-0으로 물리쳤고 이어 현한비와 권미정도 나란히 승리를 따내 3년 연속 우승을 자축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 중앙여중은 정자중을 3-1로 제압해 중앙여고 언니들과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안성두원공고와 마포고가 승리해 19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18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앙여고 A팀과 B팀이 맞붙어 A팀이 3-0으로 승리했다.
중앙여고 A팀은 김다혜가 박소연을 2-0으로 물리쳤고 이어 현한비와 권미정도 나란히 승리를 따내 3년 연속 우승을 자축했다.
여중부 단체전에서 중앙여중은 정자중을 3-1로 제압해 중앙여고 언니들과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고부 준결승에서는 안성두원공고와 마포고가 승리해 19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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