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골프 전설’ 파머로부터 격려 편지

입력 2013.07.18 (20:36) 수정 2013.07.18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미국)로부터 격려 편지를 받았다.

박희영은 소속사 하나금융그룹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매우 놀랍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편지는 파머의 비서인 닥 기핀이 보낸 것으로 돼 있다.

파머가 보낸 이 편지에는 "지난 일요일(14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우승을 축하한다. 세 홀 연장이라는 고생 끝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계속 좋은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씌어 있었다.

박희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희영, ‘골프 전설’ 파머로부터 격려 편지
    • 입력 2013-07-18 20:36:00
    • 수정2013-07-18 21:36:32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미국)로부터 격려 편지를 받았다.

박희영은 소속사 하나금융그룹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매우 놀랍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편지는 파머의 비서인 닥 기핀이 보낸 것으로 돼 있다.

파머가 보낸 이 편지에는 "지난 일요일(14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우승을 축하한다. 세 홀 연장이라는 고생 끝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계속 좋은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씌어 있었다.

박희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