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맛비 주춤…무더위 기승!

입력 2013.07.18 (21:55) 수정 2013.07.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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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강원도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 강원도 양구엔 200mm, 화천 130mm 등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가 잠깐 그친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의 낮 기온도 13일 만에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부터 다시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다음주 중반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구름 많겠고, 오후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도 강릉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영남 지역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 대구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34도, 광주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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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장맛비 주춤…무더위 기승!
    • 입력 2013-07-18 21:58:59
    • 수정2013-07-18 2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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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강원도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 강원도 양구엔 200mm, 화천 130mm 등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가 잠깐 그친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의 낮 기온도 13일 만에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은 토요일부터 다시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다음주 중반엔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구름 많겠고, 오후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도 강릉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영남 지역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 대구의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34도, 광주 32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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