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4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이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중국 선전 대회 때는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각자 귀국해 마지막에 70여명 만이 비행기를 탔지만 전세기로 이동한 이번에는 200여명의 선수단이 동시에 한국 땅을 밟았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유도 선수단과 이용대(삼성전기) 등 일부 배드민턴 선수단, 리듬체조의 손연재(연세대) 등은 먼저 각자 목적지로 떠났다.
한국은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해 러시아(금메달 155개)·중국(금메달 26개)·일본(금메달 24개)의 뒤를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현지에서 간단하게 해단식을 한 한국 선수단은 공항에 마중나온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과 인사를 나눈 뒤 이번 대회의 추억을 안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중국 선전 대회 때는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각자 귀국해 마지막에 70여명 만이 비행기를 탔지만 전세기로 이동한 이번에는 200여명의 선수단이 동시에 한국 땅을 밟았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유도 선수단과 이용대(삼성전기) 등 일부 배드민턴 선수단, 리듬체조의 손연재(연세대) 등은 먼저 각자 목적지로 떠났다.
한국은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해 러시아(금메달 155개)·중국(금메달 26개)·일본(금메달 24개)의 뒤를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현지에서 간단하게 해단식을 한 한국 선수단은 공항에 마중나온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과 인사를 나눈 뒤 이번 대회의 추억을 안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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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대회 종합 4위 한국 선수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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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22:22:37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4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이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중국 선전 대회 때는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각자 귀국해 마지막에 70여명 만이 비행기를 탔지만 전세기로 이동한 이번에는 200여명의 선수단이 동시에 한국 땅을 밟았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유도 선수단과 이용대(삼성전기) 등 일부 배드민턴 선수단, 리듬체조의 손연재(연세대) 등은 먼저 각자 목적지로 떠났다.
한국은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해 러시아(금메달 155개)·중국(금메달 26개)·일본(금메달 24개)의 뒤를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현지에서 간단하게 해단식을 한 한국 선수단은 공항에 마중나온 유병진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과 인사를 나눈 뒤 이번 대회의 추억을 안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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