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사의 신임 사장에 김창광 제1부사장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북 중인 몽골 몬짜메통신사 사장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보도하며 이 자리에 배석한 김창광을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으로 소개했습니다.
1958년생인 김창광 사장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김영남 위원장과 일본 교도통신사의 면담할 때는 조선중앙통신 제1부사장으로 불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김병호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소개됐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북 중인 몽골 몬짜메통신사 사장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보도하며 이 자리에 배석한 김창광을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으로 소개했습니다.
1958년생인 김창광 사장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김영남 위원장과 일본 교도통신사의 면담할 때는 조선중앙통신 제1부사장으로 불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김병호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소개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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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선중앙통신 사장에 김창광 임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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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22:48:45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사의 신임 사장에 김창광 제1부사장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북 중인 몽골 몬짜메통신사 사장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보도하며 이 자리에 배석한 김창광을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으로 소개했습니다.
1958년생인 김창광 사장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김영남 위원장과 일본 교도통신사의 면담할 때는 조선중앙통신 제1부사장으로 불려졌습니다.
앞서 전임 김병호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소개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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