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목장 화재로 1명 부상, 8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3.07.18 (23: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62살 신모씨가 운영하는 목장에서 불이 나 30여 제곱미터 규모의 착유실 일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목장 주인 신씨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가축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착유실 내 곰팡이 제거를 위해 토치램프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 목장 화재로 1명 부상, 800만원 재산피해
    • 입력 2013-07-18 23:49:26
    사회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62살 신모씨가 운영하는 목장에서 불이 나 30여 제곱미터 규모의 착유실 일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목장 주인 신씨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가축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착유실 내 곰팡이 제거를 위해 토치램프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