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세 번째 심의 신청

입력 2013.07.19 (06:54) 수정 2013.07.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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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기덕 감독이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신작 '뫼비우스'를 일부 편집해 세 번째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비스트'의 새 앨범이 일본 앨범차트 예약판매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이미 두 차례나 심의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

김 감독은 문제가 된 '뫼비우스'의 일부 장면을 한 번 더 편집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세 번째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김 감독은 또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연 뒤 투표를 해 30% 이상이 반대하면 개봉하지 않겠다는 유례가 없는 제안도 내놨습니다.

그룹 '비스트'의 2집 앨범이 일본 최대의 음반 체인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차트에서 예약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스트'의 2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섀도우' 등 8곡이 담겨있으며 멤버 용준형이 모든 노래의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앨범은 오늘 국내에서 먼저 공개된 뒤 오는 25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수 왁스가 KBS 드라마 '칼과 꽃'의 OST '사랑아'를 발표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사랑아'가 피아노 선율과 여인의 애절한 호소가 잘 어우러진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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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세 번째 심의 신청
    • 입력 2013-07-19 06:56:02
    • 수정2013-07-19 0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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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기덕 감독이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신작 '뫼비우스'를 일부 편집해 세 번째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비스트'의 새 앨범이 일본 앨범차트 예약판매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이미 두 차례나 심의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

김 감독은 문제가 된 '뫼비우스'의 일부 장면을 한 번 더 편집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세 번째 심의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김 감독은 또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연 뒤 투표를 해 30% 이상이 반대하면 개봉하지 않겠다는 유례가 없는 제안도 내놨습니다.

그룹 '비스트'의 2집 앨범이 일본 최대의 음반 체인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차트에서 예약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스트'의 2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섀도우' 등 8곡이 담겨있으며 멤버 용준형이 모든 노래의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앨범은 오늘 국내에서 먼저 공개된 뒤 오는 25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수 왁스가 KBS 드라마 '칼과 꽃'의 OST '사랑아'를 발표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사랑아'가 피아노 선율과 여인의 애절한 호소가 잘 어우러진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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