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오후부터 다시 비…남부 무더위 계속

입력 2013.07.19 (19:25) 수정 2013.07.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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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지던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중부지방에도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남부지방은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된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5에서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경북 내륙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지만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아침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24도 남부지방은 25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엔 서울 28도 광주32도 강릉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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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 오후부터 다시 비…남부 무더위 계속
    • 입력 2013-07-19 19:27:11
    • 수정2013-07-19 19:30:53
    뉴스 7
길게 이어지던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중부지방에도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남부지방은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된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5에서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경북 내륙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지만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아침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24도 남부지방은 25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엔 서울 28도 광주32도 강릉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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