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강진군 칠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3제곱미터가 타고, 집주인 51살 이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통 뚜껑을 여는 순간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3제곱미터가 타고, 집주인 51살 이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통 뚜껑을 여는 순간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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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강진서 주택 화재…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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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0 07:07:42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강진군 칠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3제곱미터가 타고, 집주인 51살 이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통 뚜껑을 여는 순간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했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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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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