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명예의 전당 회원인 마르티나 힝기스(33·스위스)가 8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뉴헤이번오픈 복식에 출전한다.
2007년 은퇴한 힝기스는 최근 "2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WTA 투어 서던 캘리포니아오픈 복식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힝기스는 두 번째 대회 출전 계획까지 이날 공개하면서 서던 캘리포니아오픈 출전이 일회성 현역 복귀가 아니라 앞으로 당분간 현역 활동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43회, 복식에서 37회 우승을 차지한 힝기스는 단·복식 모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지난 14일 국제테니스연맹(IT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07년 은퇴한 힝기스는 최근 "2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WTA 투어 서던 캘리포니아오픈 복식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힝기스는 두 번째 대회 출전 계획까지 이날 공개하면서 서던 캘리포니아오픈 출전이 일회성 현역 복귀가 아니라 앞으로 당분간 현역 활동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43회, 복식에서 37회 우승을 차지한 힝기스는 단·복식 모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지난 14일 국제테니스연맹(IT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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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힝기스, 8월 뉴헤이번오픈 복식에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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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0 11:33:50
테니스 명예의 전당 회원인 마르티나 힝기스(33·스위스)가 8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번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뉴헤이번오픈 복식에 출전한다.
2007년 은퇴한 힝기스는 최근 "2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WTA 투어 서던 캘리포니아오픈 복식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힝기스는 두 번째 대회 출전 계획까지 이날 공개하면서 서던 캘리포니아오픈 출전이 일회성 현역 복귀가 아니라 앞으로 당분간 현역 활동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43회, 복식에서 37회 우승을 차지한 힝기스는 단·복식 모두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지난 14일 국제테니스연맹(IT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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