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서유럽 폭염 피해 확산

입력 2013.07.22 (11:08) 수정 2013.07.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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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유럽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장된 열대성 고기압이 영향을 주면서, 폭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영국에서는 이번 더위로 올해만 760 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런던은 33도 파리는 34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10도 정도 높겠고, 브리셀도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서울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하늘 예상되고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드리드 대체로 맑은 가운데 36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리마는 흐리겠고 상파울루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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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서유럽 폭염 피해 확산
    • 입력 2013-07-22 11:10:37
    • 수정2013-07-22 13:31:34
    지구촌뉴스
지금 서유럽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장된 열대성 고기압이 영향을 주면서, 폭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영국에서는 이번 더위로 올해만 760 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런던은 33도 파리는 34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10도 정도 높겠고, 브리셀도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지금 서울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하늘 예상되고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뉴델리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드리드 대체로 맑은 가운데 36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리마는 흐리겠고 상파울루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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