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7.22 (20:58) 수정 2013.07.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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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에 114mm 폭우…4명 사망

중부지방에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로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곤지암천이 범람 위기까지 가 인근 주택가와 학교 운동장이 침수됐습니다.

침수·고립 잇따라…고속도로 마비

서울에서도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차량이 침수됐고 하천물이 불면서 시민들이 고립됐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선 산사태가 잇따라 몇 시간 동안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대화록, 기록관에 없다” 결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돼 있지 않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대화록 실종에 대한 책임을 놓고 여야 간 새로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취득세율 ‘영구 감면’…거래 실종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율을 사실상 영구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 방안은 다음달 결정되지만, 소급 적용 여부가 불분명해 거래 절벽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서류 위조 수사 의뢰…갈등 고조

광주시의 세계 수영대회 유치 서류 위조에 대해 문화부가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 지원이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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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22 20:12:24
    • 수정2013-07-22 21:59:09
    뉴스 9
한 시간에 114mm 폭우…4명 사망

중부지방에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로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곤지암천이 범람 위기까지 가 인근 주택가와 학교 운동장이 침수됐습니다.

침수·고립 잇따라…고속도로 마비

서울에서도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 차량이 침수됐고 하천물이 불면서 시민들이 고립됐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선 산사태가 잇따라 몇 시간 동안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대화록, 기록관에 없다” 결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돼 있지 않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대화록 실종에 대한 책임을 놓고 여야 간 새로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취득세율 ‘영구 감면’…거래 실종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율을 사실상 영구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 방안은 다음달 결정되지만, 소급 적용 여부가 불분명해 거래 절벽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서류 위조 수사 의뢰…갈등 고조

광주시의 세계 수영대회 유치 서류 위조에 대해 문화부가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 지원이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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