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부총리, 4분기 3% 성장

입력 2001.12.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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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진 념 경제부총리는 4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 2.5%보다 높은 3% 안팎을 기록할 것이며 내년에는 4%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경제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들이 현물은 물론 선물시장에서도 팔자에 나서는 바람에 지난 금요일에 비해서 35.73포인트 떨어진 668.77을 기록했습니다.
주 5일 근무제 도입을 둘러싼 노사정위원회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정부 단독 입법으로 내년 2월 임시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로 최종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대 그룹 회장들이 보유한 각 상장 계열사의 주식평가금액 총액이 1조 7000억원대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92%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으로 상습성이 인정되는 성매매 청소년에 대해서 보호관찰 처분의 하나로 야간외출 금지명령이 내려집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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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념 부총리, 4분기 3% 성장
    • 입력 2001-12-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진 념 경제부총리는 4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 2.5%보다 높은 3% 안팎을 기록할 것이며 내년에는 4%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경제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들이 현물은 물론 선물시장에서도 팔자에 나서는 바람에 지난 금요일에 비해서 35.73포인트 떨어진 668.77을 기록했습니다. 주 5일 근무제 도입을 둘러싼 노사정위원회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정부 단독 입법으로 내년 2월 임시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로 최종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대 그룹 회장들이 보유한 각 상장 계열사의 주식평가금액 총액이 1조 7000억원대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92%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으로 상습성이 인정되는 성매매 청소년에 대해서 보호관찰 처분의 하나로 야간외출 금지명령이 내려집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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