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 음반] 린지 스털링 ‘크리스털라이즈’ 外
입력 2013.07.24 (07:41)
수정 2013.07.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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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발레를 추고,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탱고를 만났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음반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아한 바이올린 선율이 어두운 전자음악 비트와 묘하게 어울립니다.
여기에 특이한 발레 동작까지.
파격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로 유명한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린지 스털링'의 데뷔 음반입니다.
스털링은 다음달 중순,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도 설 예정입니다.
더 필하모닉스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의 유쾌한 일탈.
'더 필하모닉스'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집시음악과 탱고 등 장르를 넘나들며 브람스에서 피아졸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위트 넘치는 편곡과 즉흥 연주로 선보입니다.
특히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퐁과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마지막 4중주> OST
숨막히는 무거움이 흐르는 곡.
제1, 제2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가 서로 끌고 당기며 완성해 나가는 곡,
베토벤 현악 4중주 제14번 C샤프 단조 작품번호 131번입니다.
바로 이 곡에 대한 오마주, 음악과 함께 인생을 세밀화처럼 들여다본 영화 <마지막 4중주> 속 클래식 명곡을 담았습니다.
영화음악감독 안젤로 바달라멘티와 모린 크로우가 참여했고, 브렌타노 현악 4중주단의 공연실황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발레를 추고,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탱고를 만났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음반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아한 바이올린 선율이 어두운 전자음악 비트와 묘하게 어울립니다.
여기에 특이한 발레 동작까지.
파격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로 유명한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린지 스털링'의 데뷔 음반입니다.
스털링은 다음달 중순,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도 설 예정입니다.
더 필하모닉스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의 유쾌한 일탈.
'더 필하모닉스'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집시음악과 탱고 등 장르를 넘나들며 브람스에서 피아졸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위트 넘치는 편곡과 즉흥 연주로 선보입니다.
특히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퐁과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마지막 4중주> OST
숨막히는 무거움이 흐르는 곡.
제1, 제2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가 서로 끌고 당기며 완성해 나가는 곡,
베토벤 현악 4중주 제14번 C샤프 단조 작품번호 131번입니다.
바로 이 곡에 대한 오마주, 음악과 함께 인생을 세밀화처럼 들여다본 영화 <마지막 4중주> 속 클래식 명곡을 담았습니다.
영화음악감독 안젤로 바달라멘티와 모린 크로우가 참여했고, 브렌타노 현악 4중주단의 공연실황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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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새 음반] 린지 스털링 ‘크리스털라이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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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4 07:45:08
- 수정2013-07-24 08:23:19
![](/data/news/2013/07/24/2696129_270.jpg)
<앵커 멘트>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발레를 추고,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탱고를 만났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음반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아한 바이올린 선율이 어두운 전자음악 비트와 묘하게 어울립니다.
여기에 특이한 발레 동작까지.
파격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로 유명한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린지 스털링'의 데뷔 음반입니다.
스털링은 다음달 중순,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도 설 예정입니다.
더 필하모닉스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의 유쾌한 일탈.
'더 필하모닉스'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집시음악과 탱고 등 장르를 넘나들며 브람스에서 피아졸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위트 넘치는 편곡과 즉흥 연주로 선보입니다.
특히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퐁과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마지막 4중주> OST
숨막히는 무거움이 흐르는 곡.
제1, 제2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가 서로 끌고 당기며 완성해 나가는 곡,
베토벤 현악 4중주 제14번 C샤프 단조 작품번호 131번입니다.
바로 이 곡에 대한 오마주, 음악과 함께 인생을 세밀화처럼 들여다본 영화 <마지막 4중주> 속 클래식 명곡을 담았습니다.
영화음악감독 안젤로 바달라멘티와 모린 크로우가 참여했고, 브렌타노 현악 4중주단의 공연실황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발레를 추고,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탱고를 만났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음반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아한 바이올린 선율이 어두운 전자음악 비트와 묘하게 어울립니다.
여기에 특이한 발레 동작까지.
파격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로 유명한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린지 스털링'의 데뷔 음반입니다.
스털링은 다음달 중순,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도 설 예정입니다.
더 필하모닉스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의 유쾌한 일탈.
'더 필하모닉스'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집시음악과 탱고 등 장르를 넘나들며 브람스에서 피아졸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위트 넘치는 편곡과 즉흥 연주로 선보입니다.
특히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퐁과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마지막 4중주> OST
숨막히는 무거움이 흐르는 곡.
제1, 제2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가 서로 끌고 당기며 완성해 나가는 곡,
베토벤 현악 4중주 제14번 C샤프 단조 작품번호 131번입니다.
바로 이 곡에 대한 오마주, 음악과 함께 인생을 세밀화처럼 들여다본 영화 <마지막 4중주> 속 클래식 명곡을 담았습니다.
영화음악감독 안젤로 바달라멘티와 모린 크로우가 참여했고, 브렌타노 현악 4중주단의 공연실황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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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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