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상 첫 4연속 메이저 우승 도전

<앵커 멘트>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인비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을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면,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네 개의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됩니다.

<인터뷰> 박인비 : “US 오픈처럼 긴장했지만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다음달 1일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서 시작되는데, KBS 한국방송은 4라운드를 모두 중계방송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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