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밤새 천둥번개 동반한 집중호우

입력 2013.07.30 (19:24) 수정 2013.07.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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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지금도 영남엔 벼락이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비구름은 점차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습니다.

밤부터는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굵어져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영서에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도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는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5도 등 수도권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서울, 대전 30도 대구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이는 가운데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목요일 다시 남부를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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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 밤새 천둥번개 동반한 집중호우
    • 입력 2013-07-30 19:25:25
    • 수정2013-07-30 19:31:14
    뉴스 7
남부지방의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지금도 영남엔 벼락이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비구름은 점차 동해상으로 물러나겠습니다.

밤부터는 중부지방의 빗줄기가 굵어져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영서에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도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는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5도 등 수도권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서울, 대전 30도 대구 33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이는 가운데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목요일 다시 남부를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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