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앞둔 재소자 사회 적응 외출 미복귀

입력 2013.07.31 (06:14) 수정 2013.07.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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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를 앞두고 사회적응 외출을 나간 재소자가 복귀하지 않아 수사기관이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다음달 출소를 앞두고 사회적응을 위해 외출을 나간 재소자 28살 김 모씨가 복귀시한인 어제(30) 오후까지 돌아오지 않아 신병확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절도혐의로 지난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목포교도소에 수감됐으며, 다음달 15일 가석방을 앞두고 지난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외출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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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 앞둔 재소자 사회 적응 외출 미복귀
    • 입력 2013-07-31 06:14:42
    • 수정2013-07-31 16:13:35
    사회
출소를 앞두고 사회적응 외출을 나간 재소자가 복귀하지 않아 수사기관이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다음달 출소를 앞두고 사회적응을 위해 외출을 나간 재소자 28살 김 모씨가 복귀시한인 어제(30) 오후까지 돌아오지 않아 신병확보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절도혐의로 지난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목포교도소에 수감됐으며, 다음달 15일 가석방을 앞두고 지난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외출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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