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사실을 인정한 울리히 회네스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사장이 결국 기소됐습니다.
독일 뮌헨 지방검찰청은 회네스 사장을 탈세 혐의로 현지시간 30일 공식 기소했습니다.
뮌헨 지방법원은 검찰의 기소를 승인할지, 언제 심리를 개시할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회네스 사장은 지난 4월 독일의 한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스위스 은행 계좌 예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난 1월 당국에 털어놓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독일 뮌헨 지방검찰청은 회네스 사장을 탈세 혐의로 현지시간 30일 공식 기소했습니다.
뮌헨 지방법원은 검찰의 기소를 승인할지, 언제 심리를 개시할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회네스 사장은 지난 4월 독일의 한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스위스 은행 계좌 예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난 1월 당국에 털어놓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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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검찰, FC 바이에른 사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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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06:14:43
탈세 사실을 인정한 울리히 회네스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사장이 결국 기소됐습니다.
독일 뮌헨 지방검찰청은 회네스 사장을 탈세 혐의로 현지시간 30일 공식 기소했습니다.
뮌헨 지방법원은 검찰의 기소를 승인할지, 언제 심리를 개시할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회네스 사장은 지난 4월 독일의 한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스위스 은행 계좌 예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난 1월 당국에 털어놓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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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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