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마지막 회담 제안에 북한이 답변을 내놓지 않은 것과 관련해 향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 재발 방지에 대한 북한의 명확한 답이 우선 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양국이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벌였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천억 원이 넘는 분담금 액수 차이에 대해 해법을 논의합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는 조원진 제2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당정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 재발 방지에 대한 북한의 명확한 답이 우선 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양국이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벌였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천억 원이 넘는 분담금 액수 차이에 대해 해법을 논의합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는 조원진 제2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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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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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06:15:22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마지막 회담 제안에 북한이 답변을 내놓지 않은 것과 관련해 향후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 재발 방지에 대한 북한의 명확한 답이 우선 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양국이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벌였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천억 원이 넘는 분담금 액수 차이에 대해 해법을 논의합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는 조원진 제2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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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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