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의 영상] ‘패러모터’로 하늘은 날면서 보는 페루 절경∼ 外

입력 2013.07.31 (00:31) 수정 2013.07.3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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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미의 아름다운 절경이 손에 잡힐 듯한~

실감나고 다이나믹한 이색 레포츠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에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해변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 위로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더!

벼랑 위의 건물들과 부딪힐 듯 '아슬아슬' 한데요! 페루 리마의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것은! 패러글라이더에 프로펠러 모터가 장착된 '패러모터'라고 합니다!

상공을 더 오래, 그리고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막이면 사막!

계곡이면 계곡!

어디든지!

환상적인 절경과 함께 빠른 속도로 즐기는 쾌감은 덤으로 안겨주네요~

하늘에서 돈이 내려와!

<리포트>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장!

시애틀과 미네소타 경기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는 저것은?

비도 눈도 아닌! 1달러짜리 지폡니다!

“와 이게 웬 떡이래” 돈을 줍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한 스포츠 행사 업체가 홍보 목적으로 인터넷 사이트 주소가 적힌 진짜 지폐 수백 장을 경기장에 뿌렸는데요.

졸지에 돈 비 맞은 관중들!!

간밤에 돼지꿈이라도 꿨나요?

입이 귀에 걸렸네요!

견공 ‘반가워요.’ vs 고양이 ‘누구냐 넌!’

<앵커 멘트>

개와 고양이! 그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그들만의 인사법이 화젭니다!

<리포트>

집에 도착한 주인을 향해 커다란 견공이 한달음에 달려가 반깁니다!

“이제야 돌아오다니, “보고싶었다구요!” 주인이 해외로 떠나 집을 비운 지 6개월 만에 상봉한 거라고 하는데요.

“이젠 절대 안 떨어질 거에요!”

얼마나 반가운지! 아이처럼 주인의 품에 안겨 흐느껴 울기까지 합니다!

반면 고양이들은 어떨까요?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주인이 다정히 이름을 부르는데요.

“내가 왔어!~ 이리 오렴!”

아무리 불러도!

듣는 둥 마는 둥! 하품만 하는 녀석!

견공과 극과 극인 고양이의 인사법! 주인이 정말 서운하겠는데요?

사진 찍기는 즐거워~

<리포트>

일상의 풍경과 동네 주민들의 모습이 담긴 정겨운 사진들!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바로!

나이지리아에 사는 3살짜리 소년입니다!

한 컷 한 컷!

날카로운 눈매로 카메라 렌즈에 사물을 담아내는데요!

사뭇 진지한 표정이 프로 사진작가 뺨치는데요?

이번에 사진전도 열만큼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누리꾼의 마음까지 뺏은 신동 포토그래퍼!

열정이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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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의 영상] ‘패러모터’로 하늘은 날면서 보는 페루 절경∼ 外
    • 입력 2013-07-31 07:09:13
    • 수정2013-07-31 07:43:34
    글로벌24
<앵커 멘트>

남미의 아름다운 절경이 손에 잡힐 듯한~

실감나고 다이나믹한 이색 레포츠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에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해변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 위로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더!

벼랑 위의 건물들과 부딪힐 듯 '아슬아슬' 한데요! 페루 리마의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것은! 패러글라이더에 프로펠러 모터가 장착된 '패러모터'라고 합니다!

상공을 더 오래, 그리고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막이면 사막!

계곡이면 계곡!

어디든지!

환상적인 절경과 함께 빠른 속도로 즐기는 쾌감은 덤으로 안겨주네요~

하늘에서 돈이 내려와!

<리포트>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장!

시애틀과 미네소타 경기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는 저것은?

비도 눈도 아닌! 1달러짜리 지폡니다!

“와 이게 웬 떡이래” 돈을 줍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한 스포츠 행사 업체가 홍보 목적으로 인터넷 사이트 주소가 적힌 진짜 지폐 수백 장을 경기장에 뿌렸는데요.

졸지에 돈 비 맞은 관중들!!

간밤에 돼지꿈이라도 꿨나요?

입이 귀에 걸렸네요!

견공 ‘반가워요.’ vs 고양이 ‘누구냐 넌!’

<앵커 멘트>

개와 고양이! 그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 그들만의 인사법이 화젭니다!

<리포트>

집에 도착한 주인을 향해 커다란 견공이 한달음에 달려가 반깁니다!

“이제야 돌아오다니, “보고싶었다구요!” 주인이 해외로 떠나 집을 비운 지 6개월 만에 상봉한 거라고 하는데요.

“이젠 절대 안 떨어질 거에요!”

얼마나 반가운지! 아이처럼 주인의 품에 안겨 흐느껴 울기까지 합니다!

반면 고양이들은 어떨까요?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주인이 다정히 이름을 부르는데요.

“내가 왔어!~ 이리 오렴!”

아무리 불러도!

듣는 둥 마는 둥! 하품만 하는 녀석!

견공과 극과 극인 고양이의 인사법! 주인이 정말 서운하겠는데요?

사진 찍기는 즐거워~

<리포트>

일상의 풍경과 동네 주민들의 모습이 담긴 정겨운 사진들!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바로!

나이지리아에 사는 3살짜리 소년입니다!

한 컷 한 컷!

날카로운 눈매로 카메라 렌즈에 사물을 담아내는데요!

사뭇 진지한 표정이 프로 사진작가 뺨치는데요?

이번에 사진전도 열만큼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누리꾼의 마음까지 뺏은 신동 포토그래퍼!

열정이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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