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슈] ‘인공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 맛은 어떨까?
입력 2013.07.31 (00:35)
수정 2013.07.3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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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초로 인공 소고기를 넣어 만든 햄버거가 등장할 거라고 하는데요.
어떤 맛일지! 안전할지!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진이 소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육을 개발했습니다.
'실험실에서 키워낸' 쌀알 크기의 인공육 조직 3천 개를 다져 쇠고기 버거 하나를 만들었는데요.
연구진은 10년 안에 전 세계 육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육버거는 현재 생산 비용이 2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억 2천만 원에 달해 상용화되긴 어려울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안전할까? 부작용이 걱정된다. "“찜찜할 듯, 공짜로 줘도 안 먹는다.”라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온갖 항생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소고기보다 몸에 좋을 듯” "가격과 맛이 괜찮으면 사먹고싶다.”라며 긍정적인 의견도 보였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늘어나는 인구를 먹일 친환경 식량개발에 세계가 힘을 쏟고 있는데요.
실험실에서 키워 먹는 고기!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24 누리>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인공 소고기를 넣어 만든 햄버거가 등장할 거라고 하는데요.
어떤 맛일지! 안전할지!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진이 소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육을 개발했습니다.
'실험실에서 키워낸' 쌀알 크기의 인공육 조직 3천 개를 다져 쇠고기 버거 하나를 만들었는데요.
연구진은 10년 안에 전 세계 육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육버거는 현재 생산 비용이 2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억 2천만 원에 달해 상용화되긴 어려울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안전할까? 부작용이 걱정된다. "“찜찜할 듯, 공짜로 줘도 안 먹는다.”라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온갖 항생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소고기보다 몸에 좋을 듯” "가격과 맛이 괜찮으면 사먹고싶다.”라며 긍정적인 의견도 보였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늘어나는 인구를 먹일 친환경 식량개발에 세계가 힘을 쏟고 있는데요.
실험실에서 키워 먹는 고기!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24 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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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이슈] ‘인공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 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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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07:09:13
- 수정2013-07-31 07:43:36
<앵커 멘트>
세계 최초로 인공 소고기를 넣어 만든 햄버거가 등장할 거라고 하는데요.
어떤 맛일지! 안전할지!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진이 소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육을 개발했습니다.
'실험실에서 키워낸' 쌀알 크기의 인공육 조직 3천 개를 다져 쇠고기 버거 하나를 만들었는데요.
연구진은 10년 안에 전 세계 육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육버거는 현재 생산 비용이 2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억 2천만 원에 달해 상용화되긴 어려울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안전할까? 부작용이 걱정된다. "“찜찜할 듯, 공짜로 줘도 안 먹는다.”라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온갖 항생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소고기보다 몸에 좋을 듯” "가격과 맛이 괜찮으면 사먹고싶다.”라며 긍정적인 의견도 보였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늘어나는 인구를 먹일 친환경 식량개발에 세계가 힘을 쏟고 있는데요.
실험실에서 키워 먹는 고기!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24 누리>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인공 소고기를 넣어 만든 햄버거가 등장할 거라고 하는데요.
어떤 맛일지! 안전할지!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진이 소의 줄기세포로 만든 인공육을 개발했습니다.
'실험실에서 키워낸' 쌀알 크기의 인공육 조직 3천 개를 다져 쇠고기 버거 하나를 만들었는데요.
연구진은 10년 안에 전 세계 육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육버거는 현재 생산 비용이 2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억 2천만 원에 달해 상용화되긴 어려울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안전할까? 부작용이 걱정된다. "“찜찜할 듯, 공짜로 줘도 안 먹는다.”라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온갖 항생제, 호르몬 주사를 맞은 소고기보다 몸에 좋을 듯” "가격과 맛이 괜찮으면 사먹고싶다.”라며 긍정적인 의견도 보였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늘어나는 인구를 먹일 친환경 식량개발에 세계가 힘을 쏟고 있는데요.
실험실에서 키워 먹는 고기!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24 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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