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 일자리, 해마다 5만 개씩 확대”
입력 2013.07.31 (07:32)
수정 2013.07.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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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를 해마다 5만 개씩 늘리고 보수도 최대 2배까지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23만개인 노인 일자리를 해마다 5만 개씩 늘려 2017년까지 43만 개로 확충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노인 일자리의 보수도 2017년까지 지금의 월 20만 원에서 30~40만 원으로, 참여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 내지 1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담당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사회적 기업에도 허용하는 등 수행기관을 다양화하고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과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23만개인 노인 일자리를 해마다 5만 개씩 늘려 2017년까지 43만 개로 확충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노인 일자리의 보수도 2017년까지 지금의 월 20만 원에서 30~40만 원으로, 참여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 내지 1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담당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사회적 기업에도 허용하는 등 수행기관을 다양화하고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과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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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노인 일자리, 해마다 5만 개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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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07:32:25
- 수정2013-07-31 15:16:16
노인 일자리를 해마다 5만 개씩 늘리고 보수도 최대 2배까지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23만개인 노인 일자리를 해마다 5만 개씩 늘려 2017년까지 43만 개로 확충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노인 일자리의 보수도 2017년까지 지금의 월 20만 원에서 30~40만 원으로, 참여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 내지 1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담당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사회적 기업에도 허용하는 등 수행기관을 다양화하고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과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인일자리 종합계획'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23만개인 노인 일자리를 해마다 5만 개씩 늘려 2017년까지 43만 개로 확충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노인 일자리의 보수도 2017년까지 지금의 월 20만 원에서 30~40만 원으로, 참여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 내지 1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담당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사회적 기업에도 허용하는 등 수행기관을 다양화하고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과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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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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