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8년간 복무지 무단 이탈 공익근무요원 기소
입력 2013.07.31 (10:32)
수정 2013.07.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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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는 8년간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32살 류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류 씨는 2004년 말,서울 용답동의 군자차량기지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지만 지난 2005년 7월부터 최근까지 출근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근무지를 이탈한 지난 8년 사이 두 차례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다시 달아났다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류씨는 검찰조사에서 집안의 빚때문에 채권자들에게 시달려 도피하면서 돈을 벌려고 했다며, 계속 수배자 신분으로 살수 없어 남은 복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 씨는 2004년 말,서울 용답동의 군자차량기지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지만 지난 2005년 7월부터 최근까지 출근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근무지를 이탈한 지난 8년 사이 두 차례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다시 달아났다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류씨는 검찰조사에서 집안의 빚때문에 채권자들에게 시달려 도피하면서 돈을 벌려고 했다며, 계속 수배자 신분으로 살수 없어 남은 복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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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8년간 복무지 무단 이탈 공익근무요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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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0:32:07
- 수정2013-07-31 15:15:09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는 8년간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32살 류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류 씨는 2004년 말,서울 용답동의 군자차량기지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지만 지난 2005년 7월부터 최근까지 출근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근무지를 이탈한 지난 8년 사이 두 차례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다시 달아났다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류씨는 검찰조사에서 집안의 빚때문에 채권자들에게 시달려 도피하면서 돈을 벌려고 했다며, 계속 수배자 신분으로 살수 없어 남은 복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 씨는 2004년 말,서울 용답동의 군자차량기지에서 공익근무를 시작했지만 지난 2005년 7월부터 최근까지 출근을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 씨는 근무지를 이탈한 지난 8년 사이 두 차례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다시 달아났다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류씨는 검찰조사에서 집안의 빚때문에 채권자들에게 시달려 도피하면서 돈을 벌려고 했다며, 계속 수배자 신분으로 살수 없어 남은 복무를 이행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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