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과 충남 천안을 잇는 국지도 23호선의 미개통 구간인 '서운-안성 간 도로'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서운-안성 간 도로는 안성시 서운면 신흥리와 대덕면 모산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4.73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03년 착공돼 천8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경기도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운-안성 간 도로는 안성시 서운면 신흥리와 대덕면 모산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4.73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03년 착공돼 천8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경기도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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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안성간 도로’ 오늘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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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1:04:26
경기도 성남과 충남 천안을 잇는 국지도 23호선의 미개통 구간인 '서운-안성 간 도로'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서운-안성 간 도로는 안성시 서운면 신흥리와 대덕면 모산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4.73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03년 착공돼 천8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경기도는 이 도로의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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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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