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반 장마 끝, 본격 무더위
입력 2013.07.31 (12:17)
수정 2013.07.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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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 최고 60mm의 장맛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례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올 장마는 다음주 수요일쯤이면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북부지역의 비는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점차 잦아들었다가 내일 낮에 남해안지역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머물며 내일은 전남과 경남지역에, 금요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또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뒤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크게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올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로 전국이 달아오르겠습니다.
현재 영남지방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에선 33도 안팎의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장맛비가 잠시 주춤할 때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에서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 최고 60mm의 장맛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례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올 장마는 다음주 수요일쯤이면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북부지역의 비는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점차 잦아들었다가 내일 낮에 남해안지역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머물며 내일은 전남과 경남지역에, 금요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또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뒤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크게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올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로 전국이 달아오르겠습니다.
현재 영남지방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에선 33도 안팎의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장맛비가 잠시 주춤할 때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에서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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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중반 장마 끝, 본격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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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2:19:02
- 수정2013-07-31 13:01:11
<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 최고 60mm의 장맛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례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올 장마는 다음주 수요일쯤이면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북부지역의 비는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점차 잦아들었다가 내일 낮에 남해안지역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머물며 내일은 전남과 경남지역에, 금요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또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뒤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크게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올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로 전국이 달아오르겠습니다.
현재 영남지방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에선 33도 안팎의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장맛비가 잠시 주춤할 때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에서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에 최고 60mm의 장맛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례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올 장마는 다음주 수요일쯤이면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북부지역의 비는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 일부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점차 잦아들었다가 내일 낮에 남해안지역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머물며 내일은 전남과 경남지역에, 금요일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또 일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뒤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크게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올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로 전국이 달아오르겠습니다.
현재 영남지방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에선 33도 안팎의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장맛비가 잠시 주춤할 때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에서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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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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