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등생 20% 아토피 피부염 의심”

입력 2013.07.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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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경기도 내 5개 초등학교 학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전체의 20%인 477명이 아토피 피부염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염증 수치에 이상을 보인 '유사 아토피' 환자였다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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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초등생 20% 아토피 피부염 의심”
    • 입력 2013-07-31 13:09:30
    사회
경기도 초등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경기도 내 5개 초등학교 학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전체의 20%인 477명이 아토피 피부염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염증 수치에 이상을 보인 '유사 아토피' 환자였다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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