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경기도 내 5개 초등학교 학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전체의 20%인 477명이 아토피 피부염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염증 수치에 이상을 보인 '유사 아토피' 환자였다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경기도 내 5개 초등학교 학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전체의 20%인 477명이 아토피 피부염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염증 수치에 이상을 보인 '유사 아토피' 환자였다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초등생 20% 아토피 피부염 의심”
-
- 입력 2013-07-31 13:09:30
경기도 초등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경기도 내 5개 초등학교 학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전체의 20%인 477명이 아토피 피부염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타났지만 염증 수치에 이상을 보인 '유사 아토피' 환자였다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이승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