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통근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1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홍콩 튠문지역을 출발해 윈롱지역으로 가던 회사 통근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버스에 타고 있던 같은 회사 직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승객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난동을 부린 남성은 승객들에게 제압 당한 뒤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회사 직원들에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홍콩 튠문지역을 출발해 윈롱지역으로 가던 회사 통근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버스에 타고 있던 같은 회사 직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승객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난동을 부린 남성은 승객들에게 제압 당한 뒤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회사 직원들에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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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통근버스서 흉기 난동…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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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6:51:41
홍콩에서 통근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1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홍콩 튠문지역을 출발해 윈롱지역으로 가던 회사 통근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버스에 타고 있던 같은 회사 직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승객 11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난동을 부린 남성은 승객들에게 제압 당한 뒤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회사 직원들에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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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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