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변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숨져
입력 2013.07.31 (17:14)
수정 2013.07.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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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해변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한국여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 62살 고모 씨가 어제 꾸라오짬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한국의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지난 28일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 꾸라오짬 섬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 62살 고모 씨가 어제 꾸라오짬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한국의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지난 28일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 꾸라오짬 섬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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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해변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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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7:14:42
- 수정2013-07-31 22:12:46
베트남 중부 해변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한국여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 62살 고모 씨가 어제 꾸라오짬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한국의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지난 28일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 꾸라오짬 섬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 62살 고모 씨가 어제 꾸라오짬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한국의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지난 28일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 꾸라오짬 섬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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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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