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욱일기 도발 먼저…日 정부 유감”

입력 2013.07.31 (21:53) 수정 2013.07.31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한축구협회가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붉은 악마의 대형 현수막 응원으로 불거진 일본 정부의 항의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리포트>

축구협회는 일본 응원단이 일제 전범기를 먼저 꺼내 붉은 악마를 자극한 것이 이번 현수막 사태의 발단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축구 사안에 대해 일본정부가 나서 한국민을 비난한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언남고, 보인고 꺾고 대통령금배 고교축구 정상

서울 언남고가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보인고와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대 5로 이겨 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덕수고·서울고, 청룡기 고교야구 8강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덕수고가 효천고를 3대 2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서울고도 동산고를 6대 3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협 “욱일기 도발 먼저…日 정부 유감”
    • 입력 2013-07-31 21:54:34
    • 수정2013-07-31 22:18:41
    뉴스 9
<앵커 멘트>

대한축구협회가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붉은 악마의 대형 현수막 응원으로 불거진 일본 정부의 항의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리포트>

축구협회는 일본 응원단이 일제 전범기를 먼저 꺼내 붉은 악마를 자극한 것이 이번 현수막 사태의 발단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축구 사안에 대해 일본정부가 나서 한국민을 비난한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언남고, 보인고 꺾고 대통령금배 고교축구 정상

서울 언남고가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보인고와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대 5로 이겨 6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덕수고·서울고, 청룡기 고교야구 8강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덕수고가 효천고를 3대 2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서울고도 동산고를 6대 3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