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무더위…남해안 장맛비

입력 2013.07.31 (23:56) 수정 2013.07.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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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5일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측 이후 지금까지 가장 긴 장마는 1969년 48일간이었는데요.

다음주 초까지 장맛비가 이어져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장마전선은 남북을 오르내리며 영향을 주겠습니다.

수요일부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8월 첫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영남지역의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광주도 32도로 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강원도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남해안은 내일 늦은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호남지역도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고요 한낮에 전주 33도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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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무더위…남해안 장맛비
    • 입력 2013-07-31 23:58:31
    • 수정2013-07-31 2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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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5일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측 이후 지금까지 가장 긴 장마는 1969년 48일간이었는데요.

다음주 초까지 장맛비가 이어져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장마전선은 남북을 오르내리며 영향을 주겠습니다.

수요일부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8월 첫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영남지역의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광주도 32도로 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강원도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남해안은 내일 늦은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호남지역도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치겠고요 한낮에 전주 33도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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