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브리핑] 유럽, 대형 교통사고 잇따라 外

입력 2013.08.01 (00:19) 수정 2013.08.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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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NHK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일본 중앙알프스에서 일어난 한국인 등반사고 원인 중 하나로 한일간의 등산방법의 차이를 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단체로 등산할 경우 대열을 지어서 등산을 하는데 이 경우 리더가 맨 마지막으로 올라가며 대원들을 지켜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개개인의 체력에 맞춰,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질문>

일본에서는 보육원이 부족해 빈자리를 기다리는 대기아동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존에 있는 보육원도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 곳이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일본은 대기아동 수가 2만 5천 명에 이를 정도로 보육원이 많이 부족한 나란데요.

운영중인 보육원 중에서도 아동 수가 모자라 문을 닫은 곳이 10%가 넘는다고 합니다.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 시 공업단지에 위치한 보육원.

20명 정원에 14명만 다니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연간 4천5백만 원 정도 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해마다 4천만 원 정도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보호자 : "집이 멀어서 출퇴근할 때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힘들죠. 저는 (사내보육원)있어도 이용하지 않을 겁니다."

즉, 부모들은 비교적 보육료가 저렴한 집 근처 보육원을 이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이고요.

또 사내 보육원은 아이 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보육사 수를 금세 줄일 수 없기에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질문> 일본에서 '라디오 체조'가 시작된 지 85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라디오체조가 뭔가요?

<답변>

일본에서는 여름이면 이른 아침에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체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체조를 하기 때문에 '라디오 체조'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일본판 국민 체조라고 할 수 있죠.

85년 전 시작된 라디오 체조.

국민들의 체력향상과 건강 유지를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 라디오 체조가 얼마 전 런던에서도 선보였습니다.

일본문화를 소개하기 위해섭니다.

우주에서도 우주비행사가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합니다.

마을 차원에서 라디오체조를 하는 곳도 있는데요.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앵커 멘트>

오늘 CNN 주요뉴스는 무엇이죠?

<답변>

네, CNN 은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중동평화협상 소식을 주요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CNN 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국경선을 어디로 정할지를 놓고 입장 차이가 첨예하기 때문에 아직 힘든 협상이 남아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문> '위키리크스'에 미국 기밀자료를 넘긴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이적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존경한다고 말했던 25살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은 미국의 또 다른 내부고발자인데요,

CNN 은 이번 판결이 스노든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에서 복무한 미군 일병 브래들리 매닝은 지난 2010년에 대략 70만 건의 미국 군사 기밀을 위키리크스에 넘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매닝 일병의 이적 혐의, 적을 도운 혐의에 대해서 무죄라고 판결 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에 어떤 해를 입혔는지 실질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게 이윤데요.

<녹취> 위즈너(미국 시민자유연합/ACLU) : " 저는 브래들리 매닝의 정보 유출과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의 정보 유출로 인해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고, 해를 입고, 죽음으로까지 이끌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브래들리 매닝 일병은 간첩 혐의 등에선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최고 136년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CNN 은 보도했습니다.

<질문> 미국 방송국들이 힐러리 클린턴을 모델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구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상원의원, 국무장관 이었고, 2016년에 가장 유력한 미국 대선 후보죠,

힐러리 클린턴의 삶이 미국 텔레비젼 방송에서 재조명된다고 합니다.

<녹취> 하비 웨인스타인(영화감독) : "제가 만약 당신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당신 역할을 누가했으면 좋겠습니까? 브레드 피트? 조지 클루니?"

<녹취> 빌 클린턴(전 미 대통령) : "다들 너무 잘생겼잖아요. 그 배우들 코를 둥글게 화장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면 힐러리는 어느 배우가 했으면 좋을까요?) 메릴 스트립?"

미국 NBC 방송은 4시간 분량의 미니시리즈 ' 힐러리' 를 제작하고 있구요, 힐러리 역할은 영화배우 다이안 레인이 맡았습니다.

CNN 도 찰스 퍼거슨 감독이 제작하는 힐러리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힐러리를 다룬 미니시리즈와 다큐멘터리가 지나치게 미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앵커 멘트>

FRANCE2 방송 오늘 주요 뉴스 전해 주시죠.

<답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21살 프랑스 선수 야닉 아니엘이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20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소식 오늘 머리기사로 전했습니다.

아넬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을 공동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질문> 요즘 유럽에서 대형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버스 사고가 났고 스페인과 스위스에서는 열차 사고가 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9일, 이탈리아 남부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추락해 사망자 38명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전체가 지금 추모 분위기인데요.

이 밖에도 7월 유럽에서는 대형 열차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 80명 여 명이 숨진 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에 이어 며칠 만에 스위스에서도 열차 충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9일 스위스 서부에 있는 기차역 부근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기관사 한 명이 숨졌고, 35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7월 12일에는 프랑스에서도 철도 연결 부위 파손으로 열차가 탈선해 7명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잇따른 열차 사고에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열차가 교통 수단 가운데 가장 사고율이 낮다고 합니다.

같은 이동 거리 내 사망자 수로 비교를 해 보면요.

열차와 비행기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명일 때, 버스는 두 명, 페리 선은 7명, 승용차는 20명이라고 합니다.

<질문> 프랑스에서는 쇼핑을 위해 일부러 세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는 6월 말부터 어제까지 공식적인 여름 세일 기간이었는데요.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날, 미친 가격, 세일 제품 두 개 사면 하나 더, 70% 할인 등, 세일 마지막 날 손님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상인들도 통큰 조건을 내겁니다.

그래도 깐깐한 소비자들의 지갑은 쉽게 열리지 않는데요.

<인터뷰> "세일 마지막 날까지 잘 기다리고 살펴보다 정말 싼 가격에 사는 편입니다."

프랑스인들의 여름 세일 쇼핑 예산은 평균 우리 돈 3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올해 세일 기간에는 프랑스인 80.9%가 쇼핑을 했고,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5%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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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브리핑] 유럽, 대형 교통사고 잇따라 外
    • 입력 2013-08-01 07:37:58
    • 수정2013-08-01 08:37:53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NHK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일본 중앙알프스에서 일어난 한국인 등반사고 원인 중 하나로 한일간의 등산방법의 차이를 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단체로 등산할 경우 대열을 지어서 등산을 하는데 이 경우 리더가 맨 마지막으로 올라가며 대원들을 지켜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개개인의 체력에 맞춰,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질문>

일본에서는 보육원이 부족해 빈자리를 기다리는 대기아동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존에 있는 보육원도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 곳이 있다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일본은 대기아동 수가 2만 5천 명에 이를 정도로 보육원이 많이 부족한 나란데요.

운영중인 보육원 중에서도 아동 수가 모자라 문을 닫은 곳이 10%가 넘는다고 합니다.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 시 공업단지에 위치한 보육원.

20명 정원에 14명만 다니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연간 4천5백만 원 정도 보조금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해마다 4천만 원 정도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보호자 : "집이 멀어서 출퇴근할 때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힘들죠. 저는 (사내보육원)있어도 이용하지 않을 겁니다."

즉, 부모들은 비교적 보육료가 저렴한 집 근처 보육원을 이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이고요.

또 사내 보육원은 아이 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보육사 수를 금세 줄일 수 없기에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질문> 일본에서 '라디오 체조'가 시작된 지 85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라디오체조가 뭔가요?

<답변>

일본에서는 여름이면 이른 아침에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체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체조를 하기 때문에 '라디오 체조'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일본판 국민 체조라고 할 수 있죠.

85년 전 시작된 라디오 체조.

국민들의 체력향상과 건강 유지를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 라디오 체조가 얼마 전 런던에서도 선보였습니다.

일본문화를 소개하기 위해섭니다.

우주에서도 우주비행사가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합니다.

마을 차원에서 라디오체조를 하는 곳도 있는데요.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앵커 멘트>

오늘 CNN 주요뉴스는 무엇이죠?

<답변>

네, CNN 은 현재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중동평화협상 소식을 주요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CNN 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국경선을 어디로 정할지를 놓고 입장 차이가 첨예하기 때문에 아직 힘든 협상이 남아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질문> '위키리크스'에 미국 기밀자료를 넘긴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이적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존경한다고 말했던 25살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은 미국의 또 다른 내부고발자인데요,

CNN 은 이번 판결이 스노든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에서 복무한 미군 일병 브래들리 매닝은 지난 2010년에 대략 70만 건의 미국 군사 기밀을 위키리크스에 넘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매닝 일병의 이적 혐의, 적을 도운 혐의에 대해서 무죄라고 판결 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에 어떤 해를 입혔는지 실질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게 이윤데요.

<녹취> 위즈너(미국 시민자유연합/ACLU) : " 저는 브래들리 매닝의 정보 유출과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의 정보 유출로 인해서,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고, 해를 입고, 죽음으로까지 이끌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브래들리 매닝 일병은 간첩 혐의 등에선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최고 136년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CNN 은 보도했습니다.

<질문> 미국 방송국들이 힐러리 클린턴을 모델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구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상원의원, 국무장관 이었고, 2016년에 가장 유력한 미국 대선 후보죠,

힐러리 클린턴의 삶이 미국 텔레비젼 방송에서 재조명된다고 합니다.

<녹취> 하비 웨인스타인(영화감독) : "제가 만약 당신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당신 역할을 누가했으면 좋겠습니까? 브레드 피트? 조지 클루니?"

<녹취> 빌 클린턴(전 미 대통령) : "다들 너무 잘생겼잖아요. 그 배우들 코를 둥글게 화장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면 힐러리는 어느 배우가 했으면 좋을까요?) 메릴 스트립?"

미국 NBC 방송은 4시간 분량의 미니시리즈 ' 힐러리' 를 제작하고 있구요, 힐러리 역할은 영화배우 다이안 레인이 맡았습니다.

CNN 도 찰스 퍼거슨 감독이 제작하는 힐러리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힐러리를 다룬 미니시리즈와 다큐멘터리가 지나치게 미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앵커 멘트>

FRANCE2 방송 오늘 주요 뉴스 전해 주시죠.

<답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21살 프랑스 선수 야닉 아니엘이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20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소식 오늘 머리기사로 전했습니다.

아넬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을 공동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질문> 요즘 유럽에서 대형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버스 사고가 났고 스페인과 스위스에서는 열차 사고가 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9일, 이탈리아 남부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추락해 사망자 38명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전체가 지금 추모 분위기인데요.

이 밖에도 7월 유럽에서는 대형 열차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 80명 여 명이 숨진 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에 이어 며칠 만에 스위스에서도 열차 충돌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9일 스위스 서부에 있는 기차역 부근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기관사 한 명이 숨졌고, 35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7월 12일에는 프랑스에서도 철도 연결 부위 파손으로 열차가 탈선해 7명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잇따른 열차 사고에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열차가 교통 수단 가운데 가장 사고율이 낮다고 합니다.

같은 이동 거리 내 사망자 수로 비교를 해 보면요.

열차와 비행기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명일 때, 버스는 두 명, 페리 선은 7명, 승용차는 20명이라고 합니다.

<질문> 프랑스에서는 쇼핑을 위해 일부러 세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는 6월 말부터 어제까지 공식적인 여름 세일 기간이었는데요.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날, 미친 가격, 세일 제품 두 개 사면 하나 더, 70% 할인 등, 세일 마지막 날 손님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상인들도 통큰 조건을 내겁니다.

그래도 깐깐한 소비자들의 지갑은 쉽게 열리지 않는데요.

<인터뷰> "세일 마지막 날까지 잘 기다리고 살펴보다 정말 싼 가격에 사는 편입니다."

프랑스인들의 여름 세일 쇼핑 예산은 평균 우리 돈 3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올해 세일 기간에는 프랑스인 80.9%가 쇼핑을 했고,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5%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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