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통과 外

입력 2013.08.01 (21:42) 수정 2013.08.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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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통과

미국 하원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에는 미국 의회가 6.25 전쟁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北 홍수로 이재민 5만 명 발생”

국제적십자사 연맹은 최근 발생한 북한 지역의 홍수로 28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이 5만 명 가까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SK 사건’ 김원홍 고문 타이완서 체포

법무부와 검찰은 SK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사건 주요 당사자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돼 온 김원홍 SK 고문이 타이완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갈등 한국일보 사실상 ‘법정관리’

법원은 노사 갈등으로 신문 발행에 파행을 빚고 있는 한국일보에 대해 재산보전 처분과 보전관리인 선임을 명령해, 사실상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시각장애인 사진촬영대회 개막

시각장애인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까지 지낸 故 강영우 박사를 기념하기 위한 제1회 시각장애인 사진촬영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회고사에서 "강 박사가 생전에 '암보다 무서운 병은 포기'라고 했던 말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회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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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통과 外
    • 입력 2013-08-01 21:39:45
    • 수정2013-08-01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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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결의안’ 통과

미국 하원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에는 미국 의회가 6.25 전쟁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北 홍수로 이재민 5만 명 발생”

국제적십자사 연맹은 최근 발생한 북한 지역의 홍수로 28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이 5만 명 가까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SK 사건’ 김원홍 고문 타이완서 체포

법무부와 검찰은 SK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사건 주요 당사자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돼 온 김원홍 SK 고문이 타이완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갈등 한국일보 사실상 ‘법정관리’

법원은 노사 갈등으로 신문 발행에 파행을 빚고 있는 한국일보에 대해 재산보전 처분과 보전관리인 선임을 명령해, 사실상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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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통위원장은 회고사에서 "강 박사가 생전에 '암보다 무서운 병은 포기'라고 했던 말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회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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