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미국 헤로인 남용 심각 外

입력 2013.08.02 (00:21) 수정 2013.08.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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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질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아소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헌법 개정과 관련해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나치 헌법으로 바뀌어 있었다며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떻겠냐고 말한 바 있었는데요.

NHK는 아소 장관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진의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라고 밝히고 발언을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질문>오늘은 일본의 산과 바다에 대한 소식이네요.

후지산 등산객 수가 많이 늘었다고요?

<답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본의 시원한 산과 바다로 안내합니다.

먼저, 얼마 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지산 등산객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첫 여름 등산 시즌을 맞은 후지산에 지난달 1일부터 3주일 동안 오른 등산객 수가 7만 9천여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늘었습니다.

이는 2005년에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환경성은 앞으로도 후지산의 인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만전의 준비를 하고 여유있는 일정으로 산에 오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에는 바다로 가 볼까요?

시레토코 반도의 다시마 숲에 다양한 종류의 어린 물고기들이 산다고요?

<답변> 시레토코 반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는데요.

그 연안에 있는 다시마 숲에는 여러 종류의 치어들이 자라고 있어 '바닷속 어린이집'이라고 불립니다.

다시마는 광합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빛이 잘 도달하는 얕은 바닷속에서만 자랍니다.

다시마 표면을 잘 보면 어린 물고기들이 뭔가를 먹고 있습니다.

바로 동물 플랑크톤입니다.

다시마는 표면에서 미끈미끈한 성분이 나오는데 여기에 식물플랑크톤이 달라붙습니다.

이것을 동물플랑크톤이 먹는데 이 동물플랑크톤을 치어들이 먹는 것입니다.

다시마 숲에 치어들의 천적, 문어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시마가 빽빽이 나 있기 때문에 숨을 곳이 많습니다.

천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도 치어들이 이곳에서 자라는 이유입니다.

2월이면 북쪽에서 유빙이 흘러오는데요.

유빙이 바닷속 바위를 깎아내 다시마가 찢겨나갑니다.

그러나 새 다시마가 빠른 속도로 자라면서 불과 두 달 만에 원래 모습을 되찾습니다.

<앵커 멘트>

<질문>

ABC 주요 뉴스 전해주시죠.

<답변> 전 중앙정보국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소식 오늘 ABC 주요 뉴스로 들어와 있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美 국가안보국이 엑스키스코어라는 정보감시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내용을 영국 언론에 폭로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은 목표 대상의 전화 기록, 이메일, 방문한 사이트, 검색 기록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은 엑스키스코어의 존재는 인정했지만, 합법적으로 운영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질문> 미국에서 헤로인 남용이 심각하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헤로인 복용자가 크게 늘었고, 재활 치료를 받아도, 다시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달 31살의 인기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헤로인 남용이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지난 십 년간 헤로인 복용자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헤로인 남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뉴욕시 외곽에 있는 버겐 카운티에서는 지난해 헤로인 남용이 28건 있었고, 대부분 22살 이하의 청소년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정집에서 쉽게 약물 중독에 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23세의 이 남성은 어릴 적 아버지의 처방 진통제를 무심코 먹었다가, 결국 헤로인에까지 손을 대게 됐는데요.

<인터뷰> 딜런 영

중독 상황에서는 삶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다시 약물을 복용할 생각만 하게 되죠.

재활 시설에 6번 이상 입원한 이후에야, 중독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쳐도, 다시 유혹에 빠질 경우 사망 위험이 커진다며, 헤로인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질문> 허리케인 샌디로 침수됐던 자동차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간단한 수리를 거쳐, 멀쩡한 모습으로 팔리고 있지만, 위험천만합니다.

허리케인 샌디 당시 침수됐던 차량의 행렬입니다.

이들 중 십만 대 가량은 간단한 수리를 거쳐, 다시 도로로 복귀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실제, 침수 차량이 새 차량으로 변신하는 데는 5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위험천만하다고 경고합니다.

<인터뷰> "(이 차에 가족을 태우시겠습니까?) 절대 태우지 않습니다."

부품이 쉽게 부식하고, 에어백 오작동이나 화재의 위험도 큰 만큼, 저렴한 중고차일수록 구매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앵커 멘트>

<질문>

독일 ZDF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독일은 지금 무인 정찰기 '유로 호크'를 도입하려다 비행 허가를 받지 못해 실패하면서, 우리 돈 9천억 원 가까운 예산을 낭비한 문제로 시끄러운데요.

애초에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국방 차관은 사임했지만, 드 미지에르 국방부 장관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부적절한 충성심이라며, 장관도 물러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질문> 독일 ZDF 방송사가 2003년 당시에 독일에 있는 미국의 보안관련 업체들에 독일 정부가 특혜를 보장한 문건을 입수했군요!

스노든 파문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군요.

<답변> 네, 미국 국가안보국의 독일 감시 활동에 대해 독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했다는 의혹을 한층 짙게 해주는 외교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8/1 최근에 입수된 외교 문서입니다.

독일에 있는 미국의 정보 분석 관련 업체들에 대해 독일 정부가 특별 예외 규정을 적용한다는 게 "... 주독 미군을 위한 분석 활동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업들에 대한 예외 규정 및 특혜 보장..." 핵심 내용인데요.

들 200여 개 기업은 독일 주둔 미군을 위한 정보 분석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문서에서 앞서 잠깐 2003년 8월이라는 날짜가 나왔는데요, 결국 늦어도 이 시점에, 아마도 그 이전부터 독일 정부가 미국 기업들의 이런 활동을 알고 허용했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죠.

독일 정부는 이러한 특혜 적용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인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정보 분석 활동이라는 것은 결국 미국의 스파이 활동을 달리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질문> 독일인들의 운동 부족 소식도 들어와 있네요!

<답변> 네, 독일인들의 엉덩이가 아주 무겁습니다.

앉아서 좀처럼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TV입니다.

최근 조사에서 독일인들의 하루 평균 운동 시간이 30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퇴근을 위한 걷기와 자전거타기도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따로 짬을 내서 운동하는 시간은 더욱 적다는 뜻입니다.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은 세 명 중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는 운동을 전혀, 혹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동 방해요인 1위는 바로 텔레비전입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휴대전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독일인들이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은 평균 7시간.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만성 허리통증 같은 신체 질환은 물론, 심신이 소진된 것처럼 느끼는 번-아웃 증후군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질환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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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미국 헤로인 남용 심각 外
    • 입력 2013-08-02 08:02:33
    • 수정2013-08-02 09:19:26
    글로벌24
<앵커 멘트>

<질문> 오늘 NHK는 어떤 소식을 전했나요?

<답변> 아소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헌법 개정과 관련해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나치 헌법으로 바뀌어 있었다며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떻겠냐고 말한 바 있었는데요.

NHK는 아소 장관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진의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유감이라고 밝히고 발언을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질문>오늘은 일본의 산과 바다에 대한 소식이네요.

후지산 등산객 수가 많이 늘었다고요?

<답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본의 시원한 산과 바다로 안내합니다.

먼저, 얼마 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지산 등산객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첫 여름 등산 시즌을 맞은 후지산에 지난달 1일부터 3주일 동안 오른 등산객 수가 7만 9천여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늘었습니다.

이는 2005년에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환경성은 앞으로도 후지산의 인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만전의 준비를 하고 여유있는 일정으로 산에 오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번에는 바다로 가 볼까요?

시레토코 반도의 다시마 숲에 다양한 종류의 어린 물고기들이 산다고요?

<답변> 시레토코 반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는데요.

그 연안에 있는 다시마 숲에는 여러 종류의 치어들이 자라고 있어 '바닷속 어린이집'이라고 불립니다.

다시마는 광합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빛이 잘 도달하는 얕은 바닷속에서만 자랍니다.

다시마 표면을 잘 보면 어린 물고기들이 뭔가를 먹고 있습니다.

바로 동물 플랑크톤입니다.

다시마는 표면에서 미끈미끈한 성분이 나오는데 여기에 식물플랑크톤이 달라붙습니다.

이것을 동물플랑크톤이 먹는데 이 동물플랑크톤을 치어들이 먹는 것입니다.

다시마 숲에 치어들의 천적, 문어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시마가 빽빽이 나 있기 때문에 숨을 곳이 많습니다.

천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도 치어들이 이곳에서 자라는 이유입니다.

2월이면 북쪽에서 유빙이 흘러오는데요.

유빙이 바닷속 바위를 깎아내 다시마가 찢겨나갑니다.

그러나 새 다시마가 빠른 속도로 자라면서 불과 두 달 만에 원래 모습을 되찾습니다.

<앵커 멘트>

<질문>

ABC 주요 뉴스 전해주시죠.

<답변> 전 중앙정보국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소식 오늘 ABC 주요 뉴스로 들어와 있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은 美 국가안보국이 엑스키스코어라는 정보감시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내용을 영국 언론에 폭로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은 목표 대상의 전화 기록, 이메일, 방문한 사이트, 검색 기록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은 엑스키스코어의 존재는 인정했지만, 합법적으로 운영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질문> 미국에서 헤로인 남용이 심각하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헤로인 복용자가 크게 늘었고, 재활 치료를 받아도, 다시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달 31살의 인기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헤로인 남용이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지난 십 년간 헤로인 복용자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헤로인 남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뉴욕시 외곽에 있는 버겐 카운티에서는 지난해 헤로인 남용이 28건 있었고, 대부분 22살 이하의 청소년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정집에서 쉽게 약물 중독에 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23세의 이 남성은 어릴 적 아버지의 처방 진통제를 무심코 먹었다가, 결국 헤로인에까지 손을 대게 됐는데요.

<인터뷰> 딜런 영

중독 상황에서는 삶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다시 약물을 복용할 생각만 하게 되죠.

재활 시설에 6번 이상 입원한 이후에야, 중독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쳐도, 다시 유혹에 빠질 경우 사망 위험이 커진다며, 헤로인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질문> 허리케인 샌디로 침수됐던 자동차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간단한 수리를 거쳐, 멀쩡한 모습으로 팔리고 있지만, 위험천만합니다.

허리케인 샌디 당시 침수됐던 차량의 행렬입니다.

이들 중 십만 대 가량은 간단한 수리를 거쳐, 다시 도로로 복귀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실제, 침수 차량이 새 차량으로 변신하는 데는 5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위험천만하다고 경고합니다.

<인터뷰> "(이 차에 가족을 태우시겠습니까?) 절대 태우지 않습니다."

부품이 쉽게 부식하고, 에어백 오작동이나 화재의 위험도 큰 만큼, 저렴한 중고차일수록 구매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앵커 멘트>

<질문>

독일 ZDF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독일은 지금 무인 정찰기 '유로 호크'를 도입하려다 비행 허가를 받지 못해 실패하면서, 우리 돈 9천억 원 가까운 예산을 낭비한 문제로 시끄러운데요.

애초에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국방 차관은 사임했지만, 드 미지에르 국방부 장관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부적절한 충성심이라며, 장관도 물러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질문> 독일 ZDF 방송사가 2003년 당시에 독일에 있는 미국의 보안관련 업체들에 독일 정부가 특혜를 보장한 문건을 입수했군요!

스노든 파문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군요.

<답변> 네, 미국 국가안보국의 독일 감시 활동에 대해 독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했다는 의혹을 한층 짙게 해주는 외교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8/1 최근에 입수된 외교 문서입니다.

독일에 있는 미국의 정보 분석 관련 업체들에 대해 독일 정부가 특별 예외 규정을 적용한다는 게 "... 주독 미군을 위한 분석 활동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업들에 대한 예외 규정 및 특혜 보장..." 핵심 내용인데요.

들 200여 개 기업은 독일 주둔 미군을 위한 정보 분석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문서에서 앞서 잠깐 2003년 8월이라는 날짜가 나왔는데요, 결국 늦어도 이 시점에, 아마도 그 이전부터 독일 정부가 미국 기업들의 이런 활동을 알고 허용했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죠.

독일 정부는 이러한 특혜 적용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인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정보 분석 활동이라는 것은 결국 미국의 스파이 활동을 달리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질문> 독일인들의 운동 부족 소식도 들어와 있네요!

<답변> 네, 독일인들의 엉덩이가 아주 무겁습니다.

앉아서 좀처럼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TV입니다.

최근 조사에서 독일인들의 하루 평균 운동 시간이 30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퇴근을 위한 걷기와 자전거타기도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따로 짬을 내서 운동하는 시간은 더욱 적다는 뜻입니다.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은 세 명 중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는 운동을 전혀, 혹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운동 방해요인 1위는 바로 텔레비전입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휴대전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독일인들이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은 평균 7시간.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는 만성 허리통증 같은 신체 질환은 물론, 심신이 소진된 것처럼 느끼는 번-아웃 증후군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질환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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