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인비 무난한 출발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8월의 첫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브리티시오픈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경기 초반 연속 버디에 성공하는 등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16번 홀 더블 보기가 아쉬웠습니다.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친 박인비!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8위로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최나연과 전미정, 지은희는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발로 차지 그랬어…

‘축구 스타’호날두가 LA다저스타디움에 등장했습니다.

푸이그 앞에서 축구공 기술을 뽐내더니 야구공으로도 발재간을 뽐냈는데요~

과연 시구 실력은???

생각보단 별로네요???

민망했는지 다시 던져 시구를 두 번 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뮌헨, 아우디컵 우승

맨체스터 시티에 선제골을 내준 바이에른 뮌헨!

뮐러와 만주키치가 연속골을 터뜨려 2대1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반짝이는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퇴장?

스웨덴 2부 리그에서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골키퍼가 퇴장 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브람손 골키퍼!

상대에게 찬스를 내줄 위기에 처하자 손을 사용한 건데요~

페널티박스 밖인데도 불구하고 손으로 공을 걷어내 약 50초 만에 빨간색 카드를 받았습니다.

은퇴앞둔 리베라에게 준 선물은??

LA다저스 구단이 은퇴를 앞둔 양키스의 리베라에게 낚싯대를 선물했네요?!

은퇴 후 야구장을 떠나 여유로운 삶을 즐기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합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