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학선’ 압도적 1위! 세계대회 착착

입력 2013.08.02 (21:50) 수정 2013.08.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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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체조 양학선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도마의 독보적인 기술 '양학선'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습니다.

2차 시기에서 선보인 새 기술은 착지가 불안했지만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학선이 자신만의 기술, 양학선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2차 시기에선 새 기술을 시도했습니다.

도마를 옆으로 짚고 뛰어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기술.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양학선(한국체육대학교 ) : "여유를 좀 부린 것 같아요. 처음 뛸때부터 도움닫기할 때부터..손 짚을 때 파워도 부족했어요."

실전 대회에서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기술인만큼, 착지에서의 완성도만 높인다면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양학선(한국체육대학교 ) : "좀 더 완성도 높여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공시키도록 하겠다."

도마에서 가볍게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양학선은 링에서도 중간 1위에 오르며 최고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뒤, 양학선은 다음주 일본에서 진행되는 일본대표팀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새 기술 완성도 높이기에 집중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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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양학선’ 압도적 1위! 세계대회 착착
    • 입력 2013-08-02 21:54:44
    • 수정2013-08-02 22:42:57
    뉴스 9
<앵커 멘트>

체조 양학선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도마의 독보적인 기술 '양학선'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습니다.

2차 시기에서 선보인 새 기술은 착지가 불안했지만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학선이 자신만의 기술, 양학선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2차 시기에선 새 기술을 시도했습니다.

도마를 옆으로 짚고 뛰어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기술.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인터뷰> 양학선(한국체육대학교 ) : "여유를 좀 부린 것 같아요. 처음 뛸때부터 도움닫기할 때부터..손 짚을 때 파워도 부족했어요."

실전 대회에서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기술인만큼, 착지에서의 완성도만 높인다면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양학선(한국체육대학교 ) : "좀 더 완성도 높여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성공시키도록 하겠다."

도마에서 가볍게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양학선은 링에서도 중간 1위에 오르며 최고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뒤, 양학선은 다음주 일본에서 진행되는 일본대표팀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새 기술 완성도 높이기에 집중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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