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06 (20:58) 수정 2013.08.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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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침수·돌풍 피해 속출

오늘 중부와 영남 내륙에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고, 돌풍에 떨어진 대형간판이 행인을 덮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낙뢰 피해도 속출…열차 충돌·화재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번 폭우로 낙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건널목 차단기 고장으로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숨졌고, 천막업체에는 불이 났습니다.

갈 길 먼 ‘종량제’…무단 투기·역류까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확대 시행된 이후 분쇄기를 이용한 무단 투기가 기승을 부리는 등 갈 길이 멉니다. 아파트에서는 변기나 싱크대에 오물을 버려 역류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재국 해외 계좌 조사…“예전부터 재산 많아”

검찰이 전재국씨의 해외 계좌 개설에 관여한 아랍은행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일가의 재산이 예전부터 많았다며 비자금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유입 감염병 비상…해외여행 요주의

최근 석 달새 국내 뎅기열 환자가 60명을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모기를 매개체로 한 질병이 많은데 유비저와 콜레라 등의 발병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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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06 15:11:52
    • 수정2013-08-06 22:01:24
    뉴스 9
기습 폭우…침수·돌풍 피해 속출

오늘 중부와 영남 내륙에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고, 돌풍에 떨어진 대형간판이 행인을 덮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낙뢰 피해도 속출…열차 충돌·화재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번 폭우로 낙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건널목 차단기 고장으로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숨졌고, 천막업체에는 불이 났습니다.

갈 길 먼 ‘종량제’…무단 투기·역류까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확대 시행된 이후 분쇄기를 이용한 무단 투기가 기승을 부리는 등 갈 길이 멉니다. 아파트에서는 변기나 싱크대에 오물을 버려 역류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재국 해외 계좌 조사…“예전부터 재산 많아”

검찰이 전재국씨의 해외 계좌 개설에 관여한 아랍은행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일가의 재산이 예전부터 많았다며 비자금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유입 감염병 비상…해외여행 요주의

최근 석 달새 국내 뎅기열 환자가 60명을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모기를 매개체로 한 질병이 많은데 유비저와 콜레라 등의 발병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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