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 속 오후 늦게 강한 소나기
입력 2013.08.07 (07:08)
수정 2013.08.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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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해, 오후 늦게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밤에도 해안 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밤에도 식지 않는 열기 탓에 한낮의 기온도 빠르게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과 충청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3도까지 올라갑니다.
폭염특보는 연일 강화되고 확대돼, 강원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남부와 충청내륙에는 폭염경보, 서울 등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층도 매우 불안정해, 오후에는 내륙지역 곳곳에 강한 소나기구름이 통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한 시간에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산간 계곡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열기가 쌓이고 있어 오늘 밤에도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또 당분간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도 3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해, 오후 늦게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밤에도 해안 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밤에도 식지 않는 열기 탓에 한낮의 기온도 빠르게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과 충청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3도까지 올라갑니다.
폭염특보는 연일 강화되고 확대돼, 강원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남부와 충청내륙에는 폭염경보, 서울 등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층도 매우 불안정해, 오후에는 내륙지역 곳곳에 강한 소나기구름이 통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한 시간에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산간 계곡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열기가 쌓이고 있어 오늘 밤에도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또 당분간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도 3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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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특보 속 오후 늦게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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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7 07:09:28
- 수정2013-08-07 07:49:25
<앵커 멘트>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해, 오후 늦게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밤에도 해안 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밤에도 식지 않는 열기 탓에 한낮의 기온도 빠르게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과 충청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3도까지 올라갑니다.
폭염특보는 연일 강화되고 확대돼, 강원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남부와 충청내륙에는 폭염경보, 서울 등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층도 매우 불안정해, 오후에는 내륙지역 곳곳에 강한 소나기구름이 통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한 시간에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산간 계곡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열기가 쌓이고 있어 오늘 밤에도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또 당분간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도 3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기도 불안정해, 오후 늦게까지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밤에도 해안 지역과 남부지방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밤에도 식지 않는 열기 탓에 한낮의 기온도 빠르게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대구가 36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과 충청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3도까지 올라갑니다.
폭염특보는 연일 강화되고 확대돼, 강원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남부와 충청내륙에는 폭염경보, 서울 등 그 밖의 전국 대부분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대기층도 매우 불안정해, 오후에는 내륙지역 곳곳에 강한 소나기구름이 통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한 시간에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산간 계곡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열기가 쌓이고 있어 오늘 밤에도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또 당분간 서울 등 중부지방의 기온도 35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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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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