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확대·강화…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입력 2013.08.07 (07:45) 수정 2013.08.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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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났지만 굵은 장대비가 자주 쏟아지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덥고 습한 공기가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어젠 어두운 하늘에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오후부터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우산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덧 달력은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임을 알려주고 있지만, 날씨는 한여름입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33도 전주 대구 36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무더위 속 전력 예보는 정상단계이지만 원활한 에너지 수급을 위해 절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전주와 대구 3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됩니다.

금요일은 서울 경기와 영서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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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확대·강화…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 입력 2013-08-07 07:44:40
    • 수정2013-08-07 0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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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났지만 굵은 장대비가 자주 쏟아지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덥고 습한 공기가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인데요.

특히, 어젠 어두운 하늘에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오후부터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우산을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덧 달력은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임을 알려주고 있지만, 날씨는 한여름입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33도 전주 대구 36도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무더위 속 전력 예보는 정상단계이지만 원활한 에너지 수급을 위해 절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전주와 대구 3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됩니다.

금요일은 서울 경기와 영서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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