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여름 최고 더위…서울 35도·대구 37도

입력 2013.08.07 (21:55) 수정 2013.08.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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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주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폭염 경보가 남부지방에 이어 강원 영동과 충청 지방까지 확대된 가운데 내일은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전주와 대구의 낮 기온 37도, 서울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엔 가급적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밤사이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면서 다시 전력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전력 예비율은 5.6퍼센트로 준비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5도, 대전 3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도 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의 낮 기온 37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 지방도 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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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올여름 최고 더위…서울 35도·대구 37도
    • 입력 2013-08-07 21:59:53
    • 수정2013-08-07 22:00:54
    뉴스 9
더위의 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주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폭염 경보가 남부지방에 이어 강원 영동과 충청 지방까지 확대된 가운데 내일은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전주와 대구의 낮 기온 37도, 서울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엔 가급적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밤사이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면서 다시 전력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전력 예비율은 5.6퍼센트로 준비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5도, 대전 3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도 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구의 낮 기온 37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 지방도 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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