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초월 미래 호텔 프로젝트 실현 가능해

입력 2013.08.08 (09:50) 수정 2013.08.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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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호텔은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을 뛰어넘는 미래 호텔 건설 프로젝트들이 나왔는데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 가능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해발 3500M 높이에 떠있는 에어크루즈 호텔입니다.

상공을 떠다니는 이 호텔에서는 사바나 초원도, 피라미드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한 영국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한 미래의 호텔입니다.

그런가 하면 몰디브 바다 속에 세워질 해저 호텔도 있습니다.

3년 뒤 실제로 모습을 드러낼 이 호텔은 해저 10~30M까지는 객실을, 바다 위로는 레스토랑, 풀장, 정원 등을 갖추게 됩니다.

유리벽으로 된 객실에서는 바다 속 세계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석유 시추 플랫폼이 호화 해상 호텔로 다시 태어날 예정입니다.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호텔들이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숙박료가 얼마인지가 문제일 텐데요. 해저 호텔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숙박료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이런 호텔에서 잠을 자는 상상은 누구나 공짜로 해볼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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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상 초월 미래 호텔 프로젝트 실현 가능해
    • 입력 2013-08-08 09:46:47
    • 수정2013-08-08 0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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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호텔은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을 뛰어넘는 미래 호텔 건설 프로젝트들이 나왔는데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 가능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해발 3500M 높이에 떠있는 에어크루즈 호텔입니다.

상공을 떠다니는 이 호텔에서는 사바나 초원도, 피라미드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한 영국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한 미래의 호텔입니다.

그런가 하면 몰디브 바다 속에 세워질 해저 호텔도 있습니다.

3년 뒤 실제로 모습을 드러낼 이 호텔은 해저 10~30M까지는 객실을, 바다 위로는 레스토랑, 풀장, 정원 등을 갖추게 됩니다.

유리벽으로 된 객실에서는 바다 속 세계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석유 시추 플랫폼이 호화 해상 호텔로 다시 태어날 예정입니다.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호텔들이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문을 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숙박료가 얼마인지가 문제일 텐데요. 해저 호텔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숙박료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이런 호텔에서 잠을 자는 상상은 누구나 공짜로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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