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뺑소니 운전자가 시민의 블랙박스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4일 새벽 1시 40분 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외제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자발적으로 제보해 동일 차종 차적을 조회해 뺑소니범을 검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4일 새벽 1시 40분 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외제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자발적으로 제보해 동일 차종 차적을 조회해 뺑소니범을 검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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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뺑소니 시민 블랙박스 제보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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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15:54:20
무면허 뺑소니 운전자가 시민의 블랙박스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4일 새벽 1시 40분 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외제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자발적으로 제보해 동일 차종 차적을 조회해 뺑소니범을 검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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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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