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폭염 절정…울산 38.8도

입력 2013.08.08 (19:25) 수정 2013.08.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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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인 지금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울산이 38.8도까지 치솟아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보라색으로 보이는 충청, 남부, 동해안은 오늘 35도를 웃돌았는데요.

열기가 밤에도 이어져 열대야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영서지역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려도 서울 31도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서울경기와 영서엔 새벽부터 낮사이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강릉30도 등 밤새 대부분 지방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충청과 남부, 동해안은 내일도 35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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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폭염 절정…울산 38.8도
    • 입력 2013-08-08 19:26:34
    • 수정2013-08-08 1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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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인 지금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울산이 38.8도까지 치솟아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보라색으로 보이는 충청, 남부, 동해안은 오늘 35도를 웃돌았는데요.

열기가 밤에도 이어져 열대야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와 영서지역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려도 서울 31도 등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북쪽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서울경기와 영서엔 새벽부터 낮사이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강릉30도 등 밤새 대부분 지방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기온은 충청과 남부, 동해안은 내일도 35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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