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기승…서울 31도·울산 38도

입력 2013.08.09 (06:01) 수정 2013.08.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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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어제 한낮의 어마어마한 열기가 열대야로 이어졌는데요.

지금도 속초의 기온 32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후 시간대만큼이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그 밖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1도, 전주 대구 37도 울산은 38도까지 올라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고, 불필요한 야외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비구름이 발달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 시간당 40mm 안팎의 매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낮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오늘 구름만 조금 끼겠지만 내륙 일부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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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폭염 기승…서울 31도·울산 38도
    • 입력 2013-08-09 06:02:13
    • 수정2013-08-09 07:20:51
    뉴스광장 1부
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어제 한낮의 어마어마한 열기가 열대야로 이어졌는데요.

지금도 속초의 기온 32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후 시간대만큼이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그 밖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31도, 전주 대구 37도 울산은 38도까지 올라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고, 불필요한 야외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비구름이 발달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 시간당 40mm 안팎의 매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낮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오늘 구름만 조금 끼겠지만 내륙 일부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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